제17회 미주한인의날 미술대회 시상식
LA한국교육원(원장 신주식)은 지난 13일 교육원 1층 강당에서 '제17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시상식'을 개최했다. 올해 미술대회는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'자랑스러운 대한민국, 자랑스러운 미주한인'을 주제로 진행됐다. 한인 청소년 등이 응모한 총 389점 작품 중 총 53명이 수상했다. 영예의 대상은 캐일린 송(말보로 10학년) 양이 수상했다. 미술대회 입선작은 LA한국교육원과 세리토스 도서관,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 전시됐다. 미술대회 수상자들이 상장과 장학금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. [LA한국교육원 제공] 피플 사설 미술대회 미술대회 시상식la한국교육원 미술대회 수상자들 기념 미술대회